암을 바라보는 시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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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2023-02-04
Clinical Oncology라는 미국의 임상종양학 잡지 1995년 4월호에 '우리는 치료를 위해 꼭 암세포를 죽여야만 하는가?' 라는 질문을 던지고 있다.
지난 50년 동안 들판에 벌레들을 죽이기 위해 많은 살충제를 뿌려댔지만 벌레들은 없어지지 않고 오히려 일부 벌레들은 더욱 강력한 슈퍼벌레가 되었다.
똑같은 50년 동안 항생제를 남용했지만 감염으로 인한 사망은 미국내에서 사망원인 3위가 되었고 일부 세균들은 거의 모든 약에 내성을 가진 슈퍼세균이 되었다.
똑같이 50년 동안 암을 제거하려고 강력한 전신적인 화학요법을 시도했다. 처음에는 암세포들이 반응을 보여서 종양의 무게가 줄지만 암세포는 곧 내성을 얻어 더 강력한 슈퍼암세포가 된다.
암치료의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신중한 의학적 치료와 적절한 영양요법을 병행하여 암을 공격하고 환자의 몸을 보호하는 것이 최고의 전략이 아닐까!.
이 두 방법이 결합된다면 각각의 요법 하나만 사용한 것보다 더욱 뛰어난 상승효과를 발휘할 것이다.
월간 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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